찬바람 쌀쌀하게 불 때 딱, 자라 피쉬테일 야상

 

올해 봄 자라 시즌오프 세일 시작하자마자 바로 호다닥 달려간 자라 매장.

 

시즌오프할 때 빨리 가면 사이즈도 많고, 의외로 숨겨진 명템을 찾을 수 있다.

 

올해 봄 21년 F/W 상품 시즌오프 할 때 가서 건진 자라 피쉬테일 야상!

 

지금 생각해도 너무 좋은 질의 야상을 구매하게 되서 아주 마음에 든다.

 

참고로 자라 온라인 스토어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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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온라인스토어 : https://www.zara.com/kr/

ZARA South Korea / 대한민국 | 새로운 컬렉션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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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야상 구매 정보

 

상품명

 : 자라 피쉬테일 야상

사이즈

 :  M

구매처

 : 자라 오프라인 매장

ZARA South Korea / 대한민국 | 새로운 컬렉션 온라인

 

 

 

 

구매가격

 : 39,900원(시즌오프세일)

 

야상 중에 은근히 소재는 별론데 가격은 9만원 정도 하는 애들이 진짜 많은데, 일단 이 자라 야상은 소재가 너무너무 탄탄하다.

 

무엇보다 시즌오프 때 구매해서 무려 4만 원 이라는 가격에 겟함.

 

역시 자라는 시즌오프가 진리다 진리야 ( ⁼̴̤̆ ‧̫ ⁼̴̤̆ )

 

색상은 아주 진한 카키색이고, 길이감은 꽤 긴 아우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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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팁 & 상세샷

사이즈팁

**상품 리뷰에 앞선 사이즈 공유**
 - 상의 : 55 ~ 마른 66 / 평소 90~95 선호
 - 하의 : 29~30 사이즈

키가 작은편이라면 XS~S, 오버핏으로 입고 싶다면 M 추천

 

 

일단 이 야상은 길이감이 아주 긴 야상이다.

 

그리고 아주아주 오버핏으로 나와 내 생각엔 남녀공용으로 만든 것이 아닐까 싶다.

 

나는 매장에서 S사이즈와 M사이즈를 모두 입어봤는데, 아우터는 기본적으로 안에 여러겹 껴입었을 때 핏이 안 예쁘면 안사는 편이라,  나는 완전히 오버핏이 나오는 M사이즈를 선택했다.

 

근데 키 164CM인 나에게도 거의 종아리까지 올 정도로 긴 기장이니, 키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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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샷&두께감

봄	여름	가을	겨울
O	X	O	X

환절기 아우터로 추천, 생각보다 얇은 두께감

딱 봄, 가을에 입기 좋은 아우터다. 하지만 초겨울에 입기에는 얇은 감이 있으니 딱 가을까지만 입는 것이 좋을 듯

 

 

일단 색감을 보면 아주 진한 카키색이다. 애매한 카키색보다는 이렇게 찐-한 카기가 좋을따름!

 

허리에는 조일 수 있는 끈이 있고, 주머니도 핸드폰&에어팟 넉넉하게 들어가는 아주 큰 크기다.

 

주머니 단추까지 있어서 더 좋음.

 

 

 

 

 

 

4만 원 대에 샀는데 이런 디테일 있는거 완전 좋다 흐헝헝

 

등에 매쉬가 덧데어져 있어서 더 퀄리티가 좋고, 봄 즈음 좀 더울 때 이 소재가 특히 도움이 된다.

 

자라 디테일 칭찬해봅니다.

 

 

소매 부분에도 주머니에 있는 단추와 통일감 있게 스윽 있음.

 

팔길이는 꽤 길어서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 손등까지 덮어줘서 더 따뜻하다.

 

우리 강아지 산책시킬 때 항상 입는 아우터 중 하나.

 

 

 

팔 부분에 주름도 잡혀있는데, 또 이 이테일이 예쁘다.

 

이 야상 100% 원가 10만 원 이상이었을 각.

 

왜 시즌오프 상품 된거지

 

 

 

앞에 잠금도 2중으로 되어있다. 1단 - 지퍼, 2단 - 단추

 

진짜 요즘 추운데 이 지퍼 목까지 올리고 다니면 개꿀이고요.

 

 

이것이 자라 피쉬테일 야상의 뒷면!

 

자세히 보면 앞에 있는 끈이랑 또 연결되서 이런 디테일이 또 예쁘다.

 

뒤에 트렌치 코트처럼 되어있는 디테일도 마음에 든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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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야상 착용샷

 

전체샷이 없긴한데, 아무튼 키 164CM 인 나에게 딱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 기장감임.

 

사진만 봐도 생각보다 오버핏이고,  S사이즈는 몸은 맞지만 팔이 짧은 느낌이었음.

 

아무튼 올해 봄에도 지금도 아주 잘 입고다니는 아우터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