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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로그/옷

봄 떡볶이 코트 프리터(FRITUR) 코트 브룩 더플 코트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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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터(FRITUR) 압구정 쇼룸 후리스 25 봄신상 크로셰 플리스 재킷 사이즈

최근 귀염뽀짝한 후리스로 굉장히 핫해진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프리터(FRITUR)라는 곳이다. 가장 베스트 셀러는 아래 도트 후리스로 크림에서 현재 품절인 상태기도 하다.    대부분 후리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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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프리터(FRITUR) 압구정 쇼룸에서 총 2개를 구매했는데, 그 중 하나가 프리터의 베스트셀러인 후리스와 매장가서 입어보고 반하지 않을 수 없던 하프 코트였다.

 

 

 

프리터는 보면 볼수록 색상, 패턴 등을 정말 잘 쓰는데, 여기에 이번에 산 코트는 소재까지 좋아서 이번 초봄까지, 그리고 향후 몇년동안은 아주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프리터 압구정 쇼룸의 위치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

 


프리터 도산 쇼룸

 

 

프리터 압구정 쇼룸은 도산공원 인근에 있고, 주차는 불가하다. 꽁티드툴레아 옆에 있으니 참고! 

 

 


 

https://fritur.co.kr/product/brook-duffle-coat-beigef244ct01/202/category/24/display/1/

 

Brook Duffle Coat Beige_F244CT01 - FRITUR

방한복과 해군의 유니폼으로 오래도록 애용 된 클래식한 더플코트 디자인에 프리터의 감성을 담아 낸 'Brook Duffle Coat'입니다. 모헤어 소재가 주는 특유의 포근함과 울의 따뜻함이 어우러져 고급

fritur.co.kr

 

 


 

프리터 코트 구매 정보

상품명

 : 프리터(FRITUR) 브룩 더플 코트 페이지(F244CT01)

사이즈

 :  FREE

구매처

 : 프리터 도산 쇼룸

https://fritur.co.kr/product/brook-duffle-coat-beigef244ct01/202/category/24/display/1/

 

Brook Duffle Coat Beige_F244CT01 - FRITUR

방한복과 해군의 유니폼으로 오래도록 애용 된 클래식한 더플코트 디자인에 프리터의 감성을 담아 낸 'Brook Duffle Coat'입니다. 모헤어 소재가 주는 특유의 포근함과 울의 따뜻함이 어우러져 고급

fritur.co.kr

 

 

 

 

구매가격

 : 395,000원 > 316,000원

 

내가 구매한 프리터 더플 코트, 즉 떡볶이 코트는 원가 40만 원 정도하나, 당시 신상 할인으로 할인을 하여 30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었다. 지금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 

 

 

 

얼른 프리터가 무신사나 29cm에도 신상을 마구마구 업데이트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수다.. 어쨌든 이 제품도 신상품이었으므로 매장에는 입어볼 수 있는 1개만 있었고 배송은 택배로 직접 받을 수 있었다.(당연히 택배비는 무료!)

 

 

 


 

사이즈팁 & 두께감

사이즈팁

**상품 리뷰에 앞선 사이즈 공유**
 - 키 : 164cm

 - 상의 : 55 ~ 마른 66 / 평소 90~95 선호
 - 하의 : 28~29 사이즈(골반 있는 편)

넉넉한 사이즈 77까지 가능

 

 

 

일단 프리터의 더플코트는 free사이즈로 나왔는데, 굉장히 넉넉하게 나온편이라 77사이즈까지도 아주 가능하다. 아무래도 코트다보니 안에 이너를 도톰하게 입을 경우가 많은데, 그걸 감안해도 전체적으로 아주 넉넉하게 나와서 특히 마음에 든다.

 

 

 

나는 배가 나온 임산부임에도 조이지도 않고 아주 잘 맞았다. 오히려 키가 작거나 55사이즈 이하이신 분들이 너무 커서 맞지 않을 수 있을 수도 있다. 아래 착용샷도 있으니 참고 하고 구매! 

 

 


두께감

여름 가을 겨울
X X O O

초겨울~ 봄까지 가능 

프리터의 더플코트는 아주아주 두꺼운 코트가 아니기 때문에 요즘 같은 10도 안팎의 날씨에 입기에 딱 좋다. 봄에도 얇은 이너랑 입어도 일교차가 큰 저녁에 아주 따뜻하게 입을 수 있을 듯.

 

 

 

무엇보다 색감이 화사한 봄의 색깔이라 더욱 잘 어울릴 것 같다. 어그부츠나 조거팬츠랑 같이 입으면 정말 예쁠 듯! 

 

 

 


 

프리터 더플 코트 상세샷

 

 

 

실물로 보면 더 디테일이 예쁘고 색감도 예쁘다. 후드까지 있는 더플코트 디자인이라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이 확실히 있다. 무엇보다 색감이 병아리색의 베이지라서 화사하고 발랄해 보이는 느낌까지 든다.

 

 

 

 

 

 

떡볶에 코트다 보민 앞에 단추 대신 고리가 있는데, 소재 하나하나가 아주 고급지고 전혀 싼티가 나지 않는다. 양옆에 주머니나 디테일들을 굉장히 잘 잡아놔서 전체적으로 고급지면서 귀여운 느낌을 준다.

 

 

 

 

 

 

 

 

 

 

안에 안감은 살짝 피치기모라서 엄청 도톰한 느낌은 아니다. 한겨울에는 넉넉한 사이즈니까 도톰한 이너와 함께 입는 것을 추천한다.

 

 

 

 

 

 

코트 살 때  저렴한 가격이 아니다 보니 무조건 소재를 보는 편인데, 프리터의 더플코트는 울 70%, 모 20%, 나일론 10%이 섞여있어 전체적으로 따뜻하면서 보풀이 잘 생기지 않게 잘 되어 있다.

 

 

 

옷을 오래 입으려면 소재는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겨울 봄 코트 구매할 때는 꼭 소재함량을 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매 부분의 단추와 디테일도 정말 깔끔하고 예쁘다.

 

 

 

 

 

 

모자 부분에도 단추로 포인트가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을 주는 코트다. 후드가 달려있다 보니 조거팬츠랑 입으면 정말 예쁠듯하다 흑흑

 

 

 

 

 

 

뒷면도 굉장히 깔끔하답니다?

 

 

 


프리터 더플코트 착용샷

 

 

 

키 164cm에 마른 66사이즈인 내가 입었을 때의 핏! 엉덩이 1/3까지 덮고, 팔부분도 굉장히 넉넉하게 잘 빠져있다.

 

 

 

 

 

 

안에 귀여운 옷들과 함께 입읜 더욱 귀엽쥬? 프리터 앞으로도 귀엽고 예쁜옷 많이 만들어주쇼..! 내 통장은 당신들 것이니..

 

 

 

 

같이 입은 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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