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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로그/옷

심플한 로고플레이 여름 반팔티 | 엘엠씨(LMC) OG 티셔츠 화이트 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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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빠진 티셔츠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바로 심플한 로고플레이가 있는 반팔 티셔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로고만 딱 있는 티셔츠라면 언제든 환영이다.

 

특히 여름 반팔티의 경우 땀 냄새때문에 자주 빨기때문에 아무래도 오랫동안 입기 어려운 옷중 하나인 것 같다.  그래서 적당한 가격(3만원 내외)의 티셔츠를 2~3년 정도 입을 생각으로 구매하곤 하는데, 이번에 아주 괜찮은 가격에 반팔 티셔츠를 하나 겟했다! 

 

바로 엘엠씨의 OG 티셔츠 화이트!

 

 


 

LMC 티셔츠 구매 정보

상품명

 : LMC OG TEE 화이트

사이즈

 :  XL

구매처

 : 무신사 https://www.musinsa.com/app/goods/2306336/0

 

엘엠씨(LMC) LMC OG TEE white - 39,000 | 무신사 스토어

제품분류 : 상의 > 반소매 티셔츠 브랜드 : 엘엠씨(LMC) 제품번호 : 0LM22STS101WHT 제품 : LMC OG TEE white - 39,000 원산지 : BANGLADESH

www.musinsa.com

 

 

 

 

 

구매가격

 : 39,000원 > 17,550원(타임세일)

 

일단 이 티셔츠 원가는 4만 원 정도인데, 내가 구매할 당시 8시간 동안 타임세일을 하고 있어서 적립금까지 사용하니 반값도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했다.

 

이래서 앱을 계속보고 있는게 좋은건가,,~ 타임세일 돈을 더 쓰게도 하고,, 그리고 돈을 아껴주는 것 같기도 한 그런기분.

 

아무튼 여름 반팔티를 ,그리고 엘엠씨 티셔츠를 만원 중반대에 산 것은 아주 잘한 일 같다(합리화) (੭˙ ˘ ˙)੭

 

 


 

사이즈팁 & 두께감

사이즈팁

**상품 리뷰에 앞선 사이즈 공유**
 - 키 : 164cm

 - 상의 : 55 ~ 마른 66 / 평소 90~95 선호
 - 하의 : 28~29 사이즈(골반 있는 편)

굉장히 오버사이즈, 여성분들이라면 S사이즈 추천!

사실 이 티셔츠는 내가 입기보다는 남편이 입을 수 있도록 산 것인데, 평소 100~105를 입고, 이 티셔츠는 오버핏으로 입는게 이쁠 것 같아서 XL로 구매했으나, 생각보다 많이 오버사이즈여서 L을 사도 괜찮을 뻔했다.

 

다른 스트릿 브랜드 티셔츠에 비해 크게 나온 편이니 105정도 입는 남성분들도 L면 충분할 것 같고, 여성분들은 S사이즈도 오버핏으로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마른 66까지 S사이즈 오버핏으로 충분할 듯! 

 

키 164CM 마른 66 여자 기준 XL사이즈는 엉덩이를 훌쩍넘고, 키 180CM 평소 100~105 티셔츠 입는 남성은 엉덩이를 반정도 덮는 기장감이다.

 


두께감

여름 가을 겨울
O O O X

아주 살짝 비침있는 두께감, 봄~가을 추천

https://bienvenidos.tistory.com/175

 

커플룩으로 입기 좋은 스트릿 브랜드 | 브라운브레스 로고 반팔티 TAG KP TEE 화이트

나는 무신사를 평소 정말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가끔 무신사 라이브라 불리우는 것을 꽤 많이 애용하는 편이다. 무신사 라이브는 홈쇼핑처럼 쇼호스트 같은 분들이 제품 소개와 함께 (나름 파

bienvenidos.tistory.com

이건 이전에 산 브라운브레스 티셔츠인데, 이 티셔츠보다 얇다.

 

조금 더 여름에 입기 좋은 두께감인듯하다. 비침이 살짝있지만 막 속옷이 딱! 보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단독으로 입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오히려 브라운브레스 티셔츠보다 더 시원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음! 대신 얇은만큼 내구성이 살짝 좋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지금까지 2번 정도 빨았는데, 아직까지는 늘어짐이나 손상이 전혀없다.)

 


 

LMC 티셔츠 상세샷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로고플레이다.

 

로고도 LMC 텍스트 로고만 되어있고, 검정색으로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임!

 

 

 

 

 

 

홈페이지 보면 검정 바탕에 흰글씨, 네이비 색상에 흰글씨 그리고 핑크랑 파랑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여름에 흰티를 입는게 덜 더워보이고 더 예쁜 것 같다.

 

그리고 LMC 무슨뜻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심플하게 로고플레이만 하는거 꽤 마음에든다.

 

 

왼쪽 하단에는 이렇게 라벨이 되어있는데, 아 여기에 또 LMC 뜻이 있네,, LOST MANAGEMENT CITIES? 네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서요.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뒷면도 아주아주 깔끔하다. 아무래도 면이다보니까 구김을 잘 가는 편인데, 편하게 휘뚜루 마뚜루 잘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고, 남/녀 구분없이 깔끔하게 포인트 줄 수 있는 티셔츠라 생각보다 손이 잘간다.

 

여러분도 타임세일을 적극 이용해보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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