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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로그/신발

[신발리뷰] 빈티지 신발 자랑, 컨버스 화이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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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발 후기라기 보다는 저의 10년 넘은 신발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예전에 동네 아울렛에 갔을 때 심플한 컨버스가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매했던 기억이 있어요! 

 

가격은 그 당시 39000원 정도에 구매했던 것 같고, 3년 정도 있는 것 까먹었다가 1~2년 전 찾고 열심히 신고다니고 있습니다! 

 

 

 

진짜 오래되어 보이죠? 분명히 화이트를 샀는데, 꾸질한 화이트가 된 매직...★

저게 가장 최근에 빨래한 상태랍니다? 여기서 신발 관리의 중요성을 또 한번 느끼네요 ㅎㅎㅎㅎㅎㅎ

 

 

 

 

긍정회로를 돌려보자면 골든구스 느낌나고 좋지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언)

일단 앞코 쪽에 하얀신발 가지신 분들이라면 공감하는 노란 접착제가 새어나와 있어요 ㅠ_ㅠ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발뒤꿈치가 헤져있답니다,,(더럽,,ㅎ)

 

 

 

 

그래도 바깥에서 보면 이렇게 티도 잘 안나고 저는 정말 마음에들어요!

골든 구스가 살아있어서 제 신발도 빈티지 느낌나고,, 저는 그것에 만족합니다.

 

 

이 신발 보면 느끼는 점이 정말 신발은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이에요!

요즘엔 슈트리로 꼭 모양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편이고, 더러운 이물질이 묻어났을 경우 바로 닦거나 운동화 세정제를 사용해서 지워준답니다!!

 

여러분도 신발 관리 잘하셔서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는 신발 하나쯤은 가지시길! 

이상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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