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투어] 로프트가든344 웨딩홀 투어 후기(23년 2월 웨딩)

남자친구랑 결혼 준비를 스을~슬 하고 있는 것들을 남겨보려고 해요! 그 중 첫번째는 웨딩홀 투어!

지난 주에는 오목교에 있는 로프트가든344를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23년 2월 예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랑 같은 시기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방문일시는 지난 주 2/12(토)입니다! ㅎㅎ

로프트가든344 정보

위치

 : 오목교역 7번 출구 바로 앞

주차

 : 800여대 수용 가능

 특징

 : 단독홀 & 뷔페식

 

분위기나 홀의 컨셉은 마음에 들었으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계약을 하진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1. 엘레베이터 1대(총 2대이나 1대는 웨딩홀 전용)

2. 불편한 동선(홀과 연회장 층이 나눠져 있음/ 신부대기실 한층 더 올라가야함)
3. 본식 스냅할 때 최소 카메라 3대는 필요할 느낌

이 3가지가 크게 작용했어요! 저희는 밥과 주차 등 하객이 편리할 수 있는 이동 동선이 가장 중요했기 때문에 위 세가지는 계약을 안할 이유로 충분했습니다 ㅠ  

 

 

로프트가든344 신부대기실

 

이렇게 신부대기실은 한층 더 올라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신부대기실 정말 이쁘져? 올해 중으로 리모델링 예정이라 신부대기실 반대편에 큰 통창을 만들거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금액도 오른다고 하네요!)

 

 로프트가든344 내부 홀 사진

 

 

투어 당일 식이 있어서 끝나고 바로 찍어주신 사진,, 정말 민폐같아 찍기싫었지만 여기 담당자분이 빨리 서라고 하셔서 하는 수 없이 서부렀습니다ㅠ 홀 분위기 자체는 정말 이쁘져!

 

 신부입장은 아까 신부대기실에서 홀로 내려오는 2층 > 1층 동선도 가능하고 1층에서 바로 입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근데 위에 선택하지 않은 점 중하나가 층고가 높고 다양한 구도에서 촬영해야 본식 스냅이 예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선택하지 않았습니다!(카메라 3대는 필요할 너낌)

 

금액은 당일 계약으로 할인되는 부분이 있었고, 옵션도 꽤나 많았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견적공유 원하시면 따로 비밀댓글 달아주시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