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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로그/신발

다리 길어보이는 운동화, 아디다스 니짜 플랫폼 x PARLEY(팔리)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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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내가 산 운동화는 아니고, 나만큼 운동화를 사랑하는 마미의 운동화 후기!

 

일단 우리 엄마가 운동화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신발 밑창이 두꺼워야 한다는 것.

 

쿠션감이 좋은 운동화가 엄마의 운동화 PICK 1순위 기준이다.

 

아무튼 이번에 엄마가 무신사를 보다가 구매하게 된 신발을 소개해 볼까한다.

 

 


아디다스 니짜 구매 정보

 

아디다스 니짜

상품명

 : 아디다스 니짜 플랫폼 x PARLEY W - 화이트 / GW3870

사이즈

 : 245mm

구매처

 : 무신사

 

아디다스(ADIDAS) 니짜 플랫폼 x PARLEY W - 화이트 / GW3870 - 44,900 | 무신사 스토어

제품분류 : 스니커즈 > 캔버스/단화 브랜드 : 아디다스(ADIDAS) 제품번호 : GW3870 제품 : 니짜 플랫폼 x PARLEY W - 화이트 / GW3870 - 44,900 원산지 : 베트남

www.musinsa.com

 

구매가격

 : 원가 54,800원 > 41,757원

 

아디다스 니짜는 처음 사보는데, 딱 학생들이 신기에 좋은 느낌이다.

 

원래 농구화로 만든 제품이라고 하는데, 디자인도 아이다스 ST로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

 

엄마가 산 이 신발은 기본 니짜보다 아래 밑창이 두꺼운 버전이다. 그래서 더 쿠션감이 좋음!

 

또한 PARLEY 협업 제품인데, 아디다스와 PARLEY 협업 제품이 꽤 많다.

 


여기서 팔리(PARLEY)가 어디인고 하니, PARLEY FOR THE OCEAN으로 디자이너는 아니고 환경단체? 같은 곳이다.

 

https://www.parley.tv/#fortheoceans

 

PARLEY

PARLEY IS THE SPACE WHERE CREATORS, THINKERS AND LEADERS COME TOGETHER TO RAISE AWARENESS FOR THE BEAUTY AND FRAGILITY OF OUR OCEANS AND COLLABORATE ON PROJECTS THAT CAN END THEIR DESTRUCTION.

www.parley.tv

 

해변이나 그 연안에 흩어진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해 재활용하여 팔리 오션 플라스틱(PARLEY OCEAN PLASTIC) 이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이 플라스틱을 이용해 다양한 의류&신발 협업 제품을 만드는 곳인듯 하다.

 

 

올해 2022년 3월에는 디올하고 협업해서 비치웨어 캡슐 컬렉션도 냈더랬다!

 

아무튼 아디다스 X PARLEY 협업 제품은 = 친환경 제품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구매팁 & 사이즈 추천

추천 사이즈

** 신발 리뷰에 앞선 제 발사이즈 공유** 
 - 발볼 넓은 편, 평소 235~ 240 신음
 - 반스 :  235
 - 컨버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 240
 - 구두, 부츠 : 240

정사이즈, 반사이즈 다운 추천! 

 

아디다스 니짜

 

일단 엄마는 평소 아디다스는 250을 신는다.(245~250사이로 신음)

 

근데 후기에 좀 크게 나온 것 같다고해서 245로 주문했는데, 양말신고 딱! 맞음

 

그러니 반사이즈 다운 OR 정사이즈를 사는 것이 좋을 듯하다.

 

너무 크게 신으면 아래 플랫폼이 은근 무겁기 때문에 벗겨질 수도 있음

 

 


상세샷 & 장단점

아디다스 니짜

 

짠! 아디다스 니짜 플랫폼 실물.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뒤쪽이다. PARLEY 협업제품이라고 텍스트가 있는데 이게 매력포인트 인듯.

 

거기에 뒷부분에 NIZZA와 세잎 로고인 트레포일 로고가 딱!

 

아디다스 니짜

 

안쪽 밑창에도 트레포일과 PARLEY 로고가 박혀있다.

 

아디다스님 저 이런 디데일 조아해요. (ෆ ͒•∘̬• ͒)◞

 

아디다스 펄리

 

여기서 잠깐! [니짜XPERLEY 신발의 장단점]

 

 - 장점 : 플랫폼이 있어 쿠션감 GOOD, 키가 커보임

 

 - 단점 : 살짝 무겁고, 신발끈이 잘 풀림, 컨버스 소재로 오염에 약함

 

 

일단 신발끈이 은근히 잘풀린다. 다른 후기에도 그런 이야기가 꽤 있음.

 

그리고 캔버스 신발 치고 아래 플랫폼이 높기 때문에 무거운 면이 없지않아 있다.

 

아디다스 펄리

 

그래도 그 외에는 아주 이뿌다. 

 

옆라인에 아디다스의 심볼 중 하나인 삼선이 쫘아악! 이게 더 심플하게 보이게 한다. 

 

그리고 화이트이긴 하지만 캔버스 소재는 약간 회색빛이 도는 흰색이다.

 

뭐 때도 덜 타고 좋지 뭐! 

 

 


 

아디다스 니짜 착용샷

 

아디다스 펄리

 

착용샷은 아니지만 이런 체크셔츠에 입으면 넘 이쁠 것 같아서 찍어봄;;

 

청바지에 체크셔츠 니짜만 신어도 아주 좋은 개강룩 & 출근룩이 될 듯한다.

 

아디다스 펄리

 

급하게 찍은 우리엄마 모습 ㅎㅎ

 

이렇게 플랫폼이 좀 있어 엄청 심플하고 다리도 길어보인다. 

 

아무튼 잘 신고다니시길 마미~(내가 산건 아니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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