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빠지지 않는 이어커프, 29CM 모르 볼륨 이어커프 사이즈 착용샷

 

나란 사람, 귀만 뚫으면 금이든 뭐든 알러지가 장난 아니고 무엇보다 칼귀여서 귀걸이를 해도 잘 보이지 않는 사람.. 그러다 이번 겨울은 폭닥한 아이보리 니트에 귀걸이가 미친듯이 하고 싶은데, 귀는 뚫기 싫고, 그러다 무난한 이어커프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어커프를 살 때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아래 3가지 였다.

1) 닿기만 해도 알러지가 생기지 않는지
2) 오래끼고 있어도 아프지 않은지
3) 잘 빠지지 않는지

 

열심히 서치를 하다가 29CM, 무신사 모두에서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모르라는 브랜드의 이어커프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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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 이어커프 구매 정보

 

상품명

 : 모르 볼륨 이어커프(2 SET)

사이즈

 :  4MM 실버 & 3MM 골드

구매처

 : 29CM https://product.29cm.co.kr/catalog/480929?brandId=6364&sort=RECOMMEND&defaultSort=RECOMMEND&sortOrder=DESC&source=brand

[2 set] Volume Cuff -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

 

 

구매가격

 : 35,000원 > 25,000원

 

모르의 이어커프를 2개에 3만 5천원이고, 나는 여기에 적립금 + 쿠폰을 사용해서 2만원 중반대에 구매할 수 있었다. 세일을 거의 안하는 브랜드다보니 대부분 정가를 주고 사는 듯했다. 나는 블랙프라이데이여서 조금 더 싸게 산듯

 

 

 

어쨌든 모르의 이어커프는 순은 SILVER 92.5 고 골드는 18K 금코팅을 여러번 입혔다고 한다. 실제로 하루종일 착용하고 있었는데도 전혀 알러지 반응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음. 순은이고 2갠데 3만원 중반대면 아주 괜찮은 가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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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 이어커프 상세샷

 

 

일단 배송은 생각보다 빨리 왔고, 포장도 아주 예쁘게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오간자 주머니에 실버와 골드 각각 담겨왔음.

 

 

평소 잘들고 다닐 수 있게 작은 지퍼백에 담겨있어서 외출할 때 이 지퍼팩에 넣어서 오간자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잃어버릴 염려도 덜 수 있다.

 

 

 

색깔은 딱 예쁜 실버 예쁜 골드 색상이고 가벼운 편이다. 고리 부분이 적당해서 끼거나 할 때 불편하지는 않았다.

 

 

3MM와 4MM의 두께감 차이가 좀 있는데, 나는 실버가 더 잘 어울리기 때문에 실버를 더 굵은 색깔로 선택했다.

 

 

어떤 분들은 같은 색상으로 2개하는데, 나는 약간 까르띠에 트리니티처럼 다른 색상의 조화가 좋을 것 같아서 두께와 색상 모두 다르게 선택함! 

 

 

 

 

아무리 봐도 포장 꼼꼼하게 와서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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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 이어커프 착용샷

 

상세페이지 사진처럼 귀 윗부분에 끼웠을 때의 모습! 근데 이렇게 끼면 좀 안정감이 없고 만약 머리 푸르고 꼈을 때 머리에 걸려서 떨어질 위험이 좀 높은 것 같다.

 

 

 

이렇게 귓바퀴 전체를 아울러서 끼는게 안정감이 좋은듯!  나는 하루종일 끼고 있었는데, 떨어짐 전혀 없었고 간지러움 등의 알러지 반응도 없었다.

 

 

 

니트랑 입고 싶었는데 괜찮은 가격에 겟해서 아주 기분 좋습니다? 모르 많이 팔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