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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로그/옷

2024 자라 여름 세일 | 자라(ZARA) 여름 티셔츠 바시티 콘트라스트 텍스트 티셔츠 & 사이즈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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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다가오는 2024년 자라 여름 세일. 2023년 여름 세일은 6/23 부터 진행했고, 여태 6월 3주차에 진행했던 것을 보면 올해 자라 여름 세일도 6/24 정도에 진행하지 않을까 싶다.

 

(세일 기간 추가) 6/26(수)부터 시작이고 앱은 20시, 웹은 21시에 오픈한다. 오프라인 매장은 6/27(목)부터!

 

2024 자라 여름 세일
6/26(수) 앱 20시, 웹 21시
6/27(목) 오프라인 매장

 

자라의 정기 세일은 여름/겨울 2번만 진행하기 때문에 꼭! 장바구니에 위시리스트를 담아놓고 세일 시작하자마자 바로 겟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참고로 온라인 세일을 더 먼저 오픈하니 자라 온라인 스토어 카톡 알림을 해놓는 것도 방법이다.

 

여름 세일 전 이번에 자라에서 여름 컬렉션으로 나온 너무나도 귀여운 티셔츠가 있어 구매했는데, 가격도 세일과 상관없이 아주 착한 가격이어서 바로 구매했다.

 

 


 

자라 여름 티셔츠 구매 정보

상품명

 : 자라(ZARA) 바시티 콘트라스트 리브트 텍스트 티셔츠

사이즈

 :  S

구매처

 : 자라 영등포점

 https://www.zara.com/kr/ko/%E1%84%87%E1%85%A1%E1%84%89%E1%85%B5%E1%84%90%E1%85%B5-%E1%84%8F%E1%85%A9%E1%86%AB%E1%84%90%E1%85%B3%E1%84%85%E1%85%A1%E1%84%89%E1%85%B3%E1%84%90%E1%85%B3-%E1%84%85%E1%85%B5%E1%84%87%E1%85%B3%E1%84%83%E1%85%B3-%E1%84%90%E1%85%A6%E1%86%A8%E1%84%89%E1%85%B3%E1%84%90%E1%85%B3-%E1%84%90%E1%85%B5%E1%84%89%E1%85%A7%E1%84%8E%E1%85%B3-p05643314.html?v1=352107129

 

바시티 콘트라스트 리브드 텍스트 티셔츠

슬림핏 - 라운드넥 - 레귤러 길이 - 반소매 라운드넥 반소매 티셔츠. 배색된 리브드 마감. 앞면 텍스트 디테일.

www.zara.com

 

 

 

 

 

구매가격

 : 19,900원

 

내가 산 티셔츠의 색상은 노랑색인데, 공홈에서는 노란색을 따로 판매하고 있진 않다. 같은 라인인 빨간색, 초록색만 판매하고 있음.

 

참고로 이 3가지 모두 영등포 타임스퀘어 자라에서 모두 봤는데, 실물이 진짜 어마무시하게 예쁘다. 색감이 여름을 가득 담아 휴양지에서 입기에 좋은 티셔츠다.

 

가격도 너무 너무 착한 19,900원임! 아마 이 티셔츠는 이미 저렴하기 때문에 여름 정기세일 때도 별도로 세일을 할 것 같진 않다.

 


 

사이즈팁 & 두께감

사이즈팁

**상품 리뷰에 앞선 사이즈 공유**
 - 키 : 164cm

 - 상의 : 55 ~ 마른 66 / 평소 90~95 선호
 - 하의 : 28~29 사이즈(골반 있는 편)

크롭 기장, 팔 여유 없음 마른 77까지 추천

 

이 티셔츠는 크롭기장에 특히 팔 쪽이 여유롭게 나오지 않은 편이다. 팔뚝살이 있는 분들이라면 조심스레 이 티셔츠를 추천하지 않음. 생각보다 여유롭지 않고, 신축성도 있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마른 77사이즈까지 이 티셔츠를 추천한다.

 

참고로 나는 마른 66사이즈인데, 와이드 팬츠랑 입으려도 S사이즈를 구매했다. 팔뚝이 살짝 끼긴하지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고, 키 164CM인 나에게 적당히 크롭으로 기장감은 딱 마음에 들었음(아래 착샷 있음)


두께감

여름 가을 겨울
O O O X

얇은 편, 한여름까지 삽가능

 

이 티셔츠는 속옷이 살짝 보일 정도로 얇은 편이다. 그래서 한여름까지 충분히 입을 수 있는 두께감이다. 검정 속옷을 입으면 아주 살짝 비치는 정도지만 그렇게 거슬리는 건 또 아니다.

 

봄~가을 모두 입을 수 있고, 체크셔츠랑도 꽤 잘 어울리기 때문에 노란색이지만 이너로도 꽤 적합하다.

 

 


 

자라 여름 티셔츠 상세샷

 

일단 이 티셔츠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자마자 아..이건 내거다 싶었는데, 입자마자 그래 이건 당장 데려가야한다 하면서 장바구니에 넣었던 기억이 있다.

 

노란색은 완전 쨍!한 병아리 노란색이고 목과 팔뚝 부분에 갈색으로 배색이 되어있는데, 이게 또 빈티지한 느낌도 주고 무엇보다 귀여운 느낌을 확! 주는 포인트가 된다.

 

 

빨간색, 초록색 티셔츠에도 나라의 지명이 써있는데, 노란색은 런던 켄싱턴임. 무슨뜻인진 모르겠다만,, 텍스트도 귀여운 갈색으로 되어있다.

 

 

뒷부분도 진짜 깔끔하다. 아무래도 노란색이 포인트인 티셔츠다 보니, 별도로 디테일을 두지는 않은 듯하다. 오히려 심플해서 더 좋습니다 ?

 

 

 

 

 

 

 


자라 여름 티셔츠 착용샷

 

팔뚝살이 적지 않은 나에게 S사이즈는 조금 끼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오히려 겨드랑이 안보이고 좋죠뭐,,;ㅎ

 

 

칭구가~ 찍어준~ 포카리 느낌~ 품도 딱이도 상큼한 여름날에 잘어울려 마음에 듭니다? 자라 이런 옷도 만들 줄 아시는 군요,

 

같이 입은 옷은?

 

 - 유니클로 파라슈트 팬츠 아이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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