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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로그/옷

여자 4월 트위드 하객 패션 | 씨씨콜렉트(CC collect) 라운드넥 버튼 포인트 크롭 자켓 & 20만 원 대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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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너무나도 많은 결혼식, 이때를 대비하여 파주 롯데 아울렛 씨씨콜렉트에서 완전 괜찮은 트위드 자켓을 구비해뒀다. 가격도 20만원 대라는 엄청나게 착한 가격으로 구매를 했음

 

파주 롯데아울렛 위치

 - 럭셔리빌 : 해외명품, 남성패션/구두, 식당가
 - 스포츠빌 : 나이키, 스포츠, 아동, 골프웨어 등
 - 패션빌 : 여성패션,아디다스, 아웃도어, 속옷 등
 - 유스컬쳐빌 : 스포츠, 아웃도어 등

 

 

 

나는 패션빌 1층에 있는 행사장에서 구매를 했다. 여기서 가끔 코치나 씨씨콜렉트 등 꽤 괜찮은 브랜드들이 할인 행사를 하는데, 가격도 매우 싸게 팔기 때문에 파주 롯데아울렛을 들린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트위드 자켓 구매 정보

상품명

 : 씨씨콜렉트(CC collect) 라운드넥 버튼 포인트 크롭 자켓 E241MSF102

사이즈

 :  

구매처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http://www.mariomall.co.kr/Detail?PCode=P003070459&pid=1304&isPersonal=0&ThemeSeq=1894

 

씨씨콜렉트 라운드넥 버튼포인트 크롭 자켓 E241MSF102 - 마리오몰

 

www.mariomall.co.kr

 

 

 

 

 

구매가격

 : 399,000원 > 239,000원

 

이 트위드 자켓의 가격은 30만원 후반, 40만원 정도하는 가격인데, 파주롯데아울렛에서 할인을 하고 있어 23만원에 구매했다. 일단 퀄리티가 굉장히 좋고 소재도 부드럽고 따뜻해서 돈값하는 트위드 인듯하다.

 

무엇보다 단추부터 마감까지 디테일이 하나하나 다 퀄리티가 좋아서 진짜 잘산템인듯! 굳이 디자이너 브랜드아니더라도 씨씨콜렉트나 JJ지고트 옷은 꽤 괜찮은 듯하다.

 

 

 


 

사이즈팁 & 두께감

사이즈팁

**상품 리뷰에 앞선 사이즈 공유**
 - 키 : 164cm

 - 상의 : 55 ~ 마른 66 / 평소 90~95 선호
 - 하의 : 28~29 사이즈(골반 있는 편)

꽤 넉넉한 사이즈, 마른 66사이즈까지 55사이즈 추천

 

일단 이 트위드 자켓은 생각보다 넉넉하게 나왔다. 평소 CC콜렉트 옷이라면 66사이즈를 사는게 맞지만 이 트위드는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나와 55사이즈가 딱이었다.

 

트위드를 너무 크게 입거나 오버사이즈로 입으면 핏이 안예쁘기 때문에 왠만하면 조금은 타이트하게 입는 게 맞는 것 같음. 키 164CM 정도에 마른 66사이즈인 내가 입었을 때 55사이즈가 길이감이며, 사이즈도 아주 딱이었다.

 

 


두께감

여름 가을 겨울
O X O X

도톰한 트위드 자켓, 봄/가을 추천

이 트위드자켓은 겉면이 기모?처럼 되어있다. 그래서 얇은 소재의 트위드가 아니어서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4월 결혼식때 안에 얇은 블라우스와 함께입기 딱 좋다.

 

생각보다 도톰한 편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봄/가을에 블라우스랑 입기 딱 좋을 것 같음

 

 


 

트위드 자켓 상세샷

 

색감은 굉장히 화사한 베이지 색깔이다. 진짜 요즘같은 4월에 입고나가기 좋고, 굳이 결혼식 하객패션이 아니더라도 요즘같은 봄날씨에 청바지에 걸쳐도 너무너무 좋을 색감이다.

 

무엇보다 아주 깔끔하고, 단추도 금장으로 고급지게 마무리 되어있다. 전체적으로 색감이 예뻐서 얼굴톤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음.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단추를 채우는 건데, 고리? 같은게 숨겨져 있어서 단추를 잠그지 않더라도 요 고리에 걸기만 ㅎ마녀 된다. 그래서 단추를 채웠을 때 아주 깔끔하고 포멀한 느낌을 준다.(자세한 착용샷은 아래!)

 

 

소매랑 가운데 단추도 금장으로 진짜 예쁘게 되어있다. 싸구려 느낌은 전혀 없고, 누가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기만 할 정도의 고급짐임;ㅎ(제생각임)ㅎ

 


트위드자켓 착용샷

 

이렇게 검정 청바지 & 검정 니트에 트위드자켓만 걸쳤을 뿐인데도 아주 봄이다 봄.. 사실 여기에 부츠만 신어도 하객룩으로 전혀 손색없다.

 

 

목폴라에 입었는데 따뜻하고 전체적으로 핏도 너무 예쁨. 옷을 입은건 엄마인데 엄마는 바스트 좀 있는편 + 키 168CM에 마른 66사이즈인데 입었을 때 딱 골반 살짝 위라서 진짜 예쁨;

 

 

아까 말한 단추 잠궜을 때 이런느낌이다. 엄청 깔끔하고 단추가 맞닿은 느낌으로 되어있어서 특이한 포인트가 되기도 함!

 

개인적으로는 단추 채우고 플리츠스커트 같은 것과 같이 입으면 너무너무 예쁠 것 같다. 올해 4월에 결혼식 많은데 이걸로 뽕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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