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친구 선물 | 남자 봄 기본 반팔티 세터(SATUR) 올데이 수피마 컴포트 & 사이즈 팁

 

다가오는 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기본 티셔츠다. 아우터 안에 휘뚜루마뚜루 입을 수 있는 검정/흰색의 기본티는 꼭 필요한데, 이번에 남편의 선물로 무신사에서 세터 반팔티 2PACK 세트를 구매했다.

 

 

세터는 여의도 더현대에 갔다가 티셔츠 한번 만져보고 소재 너~무 좋아서 기억하고 있던 브랜드였는데, 이번에 구매해보니 역시 내가 매장에서 만져본게 틀리지 않았군 싶었다.

 

일단 소재가 너무 좋고 관리 잘하면 정말 몇 년은 입을 수 있는 브랜드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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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반팔티 구매 정보

상품명

 : 세터(SATUR) 올 데이 수피마 컴포트 2PACK 세트

사이즈

 :  XL

구매처

 : 무신사 https://www.musinsa.com/app/goods/3257423/0

세터(SATUR) [2PACK] 올 데이 수피마 컴포트 - 사이즈 & 후기 | 무신사

 

구매가격

 : 99,000원 > 59,000원

 

티셔츠 1개의 가격은 49,500원인데, 2팩으로 99,000원으로 판매한다. 근데 2팩짜리만 30% 할인을 무신사에서 하고 있어 여기에 적립금&쿠폰을 사용해서 5만원 후반대에 구매했다.

 

일단 이 정도 퀄리티의 티셔츠 2장을 5만원 대에 산건 정말 가성비 내려오는 소비임. 셔츠안에도 입을 수 있고 얇은 봄 아우터에도 입을 수 있는 진짜 만능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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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팁 & 두께감

사이즈팁

**상품 리뷰에 앞선 사이즈 공유**
 - 키 : 164cm
 - 상의 : 55 ~ 마른 66 / 평소 90~95 선호
 - 하의 : 28~29 사이즈(골반 있는 편)

정사이즈, 남성 105~110 = XL 추천

세터의 올데이 수피마 티셔츠는 정사이즈로 구매하면 된다. 특별히 오버핏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100~105를 입는다면 L, 105~110을 입는다면 XL를 추천한다.

 

이 티셔츠는 생각보다 라인이 잡혀있기 때문에 너무 펑퍼짐하게 입으면 별로 예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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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감

봄	여름	가을	겨울
O	O	O	X

얇고 시원한 소재, 한여름도 완전 가능

 

처음 이 티셔츠 만졌을 때 좀 놀란게 진짜 너~무 시원했음. 남편은 더위를 상당히 많이 타는 편이라 10~20도의 날씨에도 반팔을 고수하는데, 이 티셔츠는 너무 시원해서 좋다고 했음.

 

수피마 소재여서 그런지 딱 만지면 빳빳하고 시원한 느낌이 있음. 근데 또 두께감은 두껍지 않아서 여기저기 받쳐입기도 아주 좋다.  다만 화이트 컬러는 살짝의 비침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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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반팔티 상세샷

 

 

세터에서 옷을 처음 사봤는데, 이 패키징에 정말 감탄을 많이했다. 남들에게 선물주기 좋은 정말 신경을 많이 쓴듯한 패키지였다(대신 스레기는 많이 나오겠네요 ;^^;)

 

가격대도 적당하고 30대 남자친구 생일선물로 좋지않을까 하는 자그마한 의견입니다..?

 

 

BASIC TO CLASSIC 이라는 슬로건과 정말 잘 어울리는 소재다. 진짜 딱 기본으로 입기 좋은 너무 좋은 티셔츠임

 

 

여기는 특이하게 보증서를 NFT로 준다고한다. 좀 신기했음; 티셔츠도 아주 예쁘게 잘 포장되어서 와서 괜시리 기분이 좋았다.

 

 

티셔츠 핏은 딱 스탠다드한 느낌이다. 전혀 오버핏도 아니고 어깨선도 정사이즈로 되어있음. 아무래도 이너로 입어야하는 티셔츠니 이런 정사이즈가 좋겠쥬?

 

 

이렇게 심플한 세터 로고가 마음에 든다. 이 디테일이 없으면 4만원 대 절대 불가죠..?

 

 

뒷 부분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아주 마음에 든다구요? 

 

아직 남편이 안 입어봤는데, 잘 어울리고 예쁠 것 같음! 30대 남자친구 OR 남편 선물사줄 때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