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노란 목폴라로로 칙칙하지 않게, 리올그 베이직 폴라 버터 옐로우

 

내가 보면 특히 눈이 돌아가는 색깔이 있는데, 바로 노란색이다. 특히 노란 맨투맨, 노란 니트 등을 보면 일단 눈이 돌아가고 본다. 

 

이번에도 무신사에서 즐겨찾기 해놓은 브랜드 중 하나인 리올그에서 온갖 형형색색의 목폴라 팔고있어, 역시나 노란색을 구매해버렸다. 나의 지갑은 언제쯤 채워지는 경험이 있을가.?

 

어쨌든 사고보니 구김도 없고, 소재도 좋아서 대만족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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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올그 목폴라 구매 정보

상품명

 : 리올그 베이직 폴라 버터 옐로우(FSTS BASIC POLA BUTTER YELLOW)

사이즈

 :  FREE

구매처

 : 무신사 https://www.musinsa.com/app/goods/1739476/0

리올그(REORG) FSTS BASIC POLA BUTTER YELLOW - 32,000 | 무신사 스토어

 

 

 

 

 

구매가격

 : 32,000원 > 14,688원

 

당시에 1만 원 정도 할인을 하고 있었고, 여기에 등급, 쿠폰, 적립금 할인까지 적용되어서 만오천원 정도에 목폴라를 구매했다. 

 

맨투맨이나 가디건 안에 이너로 입으려고 구매했고, 초봄까지도 입을 수 있는 옷이었으면 좋겠어서 산건데 결과적으로는 만족-☆ 가격도 만오천원 정도면 딱 적당한 소재+두께감이다.((3만 원까지 줄 옷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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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팁 & 두께감

사이즈팁

**상품 리뷰에 앞선 사이즈 공유**
 - 키 : 164cm
 - 상의 : 55 ~ 마른 66 / 평소 90~95 선호
 - 하의 : 29~30 사이즈

FREE사이즈지만 스판이 아주 좋음 66까지 좋을 듯

 

 

이 옷은 스판이 아주아주 좋고 부들부들한 소재여서 사실 어떤 사람도 잘 맞을 것 같긴하다.

 

55사이즈가 살짝 넉넉하게 잘 맞을 것 같고, 66사이즈면 상체는 좀 타이트하나 불편한 감은 전혀 없을 것 같다.

 

딱 66사이즈까지가 예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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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감

봄	여름	가을	겨울
O	X	O	O

봄, 가을, 겨울 이너로 추천

 

 

두께감은 손을 넣으면 살짝 비친다. 딱 이너로 여러겹 겹쳐입기 좋은 두께감이고, 몸에 착- 달라붙는 소재기 때문에 사실 보온성도 꽤 좋다고 느껴진다.(원래 기후층도 층층히 겹쳐지면 꽤 따숩걸랑요)

 

무엇보다 소재가 부들부들하고 찰랑찰랑해서 보풀도 안생겨서 여름 제외 계절 상관없이 잘 입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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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올그 목폴라 상세샷

 

찍은 사진이 유독 노란색으로 나오긴 했는데, 실제로 봐도 좀 노란 편이다.

 

https://bienvenidos.tistory.com/113

따뜻한 노란 기모 맨투맨, 리올그 RE 로고 스웨트셔츠 레몬 옐로우

 

 

 

 

예전에 리올그에서 맨투맨 하나를 산 적 있는데, 이 맨투맨보다 더 노란끼가 확실히 있는느낌? 버터옐로우가 딱 맞는 표현이다. 

 

봄에 이너로 입으면 귀여움이 배가 될 것 같은 나만의 자그마한 착-각-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이렇게 마구잡이로 구겨놔도 구김이 없다는 거다.

 

생각보다 목폴라에 구김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잘못 개어놨다가 구김 이상하게 나면 이너로 입기도 좀 그렇다. 근데 이 소재는 막 둬도 괜찮아서 나같이 정리정돈 못하는 애한테는 딱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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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올그 목폴라 착용샷

 

지하상가에서 샀는데 최애가디건 되어벌임.

 

노란 목폴라랑 같이입으니까 포인트도 되고 더 화사해 보여서 내서타일이다.

 

잠옷바지랑 입은거 죄송요

 

길이감은 딱 골반 위에서 떨어지는 기장이다. 어차피 넣어입을 거라서 상관없지만용.

 

아무튼 이번에도 잘~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