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데 가성비 넘치는 숏패딩, 커버낫 RDS 씨빅 다운 숏 푸퍼 베이지

 

내 주변인이라면 모두들 알 나의 반려 숏패딩 두번째.

 

https://bienvenidos.tistory.com/107

가성비 숏패딩, 라퍼지스토어 덕다운 심리스 미니멀 푸퍼 숏패딩

위 링크에 있는 지난번 라퍼지스토어 숏패딩이 첫번째고, 이 숏패딩은 두번째로 가장 많이 입는다.

 

사이즈는 살~짝 미스인 것 같지만 편하고, 따뜻하고, 가볍고, 밝은 색감이라서 손이 많이가는 패딩 중하나로, 그런 숏패딩을 찾는 분이라면 커버낫 패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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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 숏패딩 구매 정보

상품명

 : 커버낫 RDS 씨빅 다운 숏푸퍼 베이지 

사이즈

 :  S

구매처

 : 무신사 https://www.musinsa.com/app/goods/1537635/0

커버낫(COVERNAT) RDS 씨빅 다운 숏 푸퍼 베이지 - 125,300 | 무신사 스토어

 

 

 

 

 

구매가격

 : 179,000원 > 83,235원

 

현재는 30% 할인을 하고 있는데, 나는 작년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당시 50% 할인에 적립금&쿠폰을 사용해서 8만 원 초반대로 구매했다. 역시 블프때를 노려야 개이득인 부분 

 

예전에는 커버낫 할인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이월상품 정도만 50%할인하고 다른 것들은 평균 20~30%정도 할인하는 것이 일반적이 된 듯하다. 소비자 입장에서 아쉽다 이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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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팁 & 두께감

사이즈팁

**상품 리뷰에 앞선 사이즈 공유**
 - 키 : 164cm
 - 상의 : 55 ~ 마른 66 / 평소 90~95 선호
 - 하의 : 29~30 사이즈

오버핏으로 입으려면 M추천, 아니라면 S사이즈 추천

 

커버낫 패딩을 처음 사보는지라 사이즈를 고민했었는데, 맨투맨 기준 커버낫이 남녀공용으로 나온 것들이 많아서, 크게 고민 안하고 SMALL사이즈를 구매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조금 사이즈 미스였던 듯 하다.

 

오버사이즈로 입고자 한다면, 그리고 특히 키 160CM 중반 이상이라면 M사이즈가 더 맞을 것 같다. 

 

나는 S를 사니 지퍼를 올렸을 때 몸통 부분이 여유가 많은 편은아니고, 기장감이 짧았다. 특히 팔기장이 좀 짧은 편이라 겨울에 손을 덮으면 좋은데 전혀 덮지 않아서 좀 추움.ㅎ_ㅎ 

 

그래도 사이즈가 아예 안맞는 것도 아니고, 교환이 귀찮아서 그냥 그대로 입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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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감

봄	여름	가을	겨울
X	X	X	O

패딩은 당연히 겨울 아닌가요

 

한 겨울에도 완전 커버 가능한 두께감이다.

 

솜털, 깃털이 80:20으로 섞여있어서 더 따수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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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 숏패딩 상세샷

 

지금은 내가 산 버전에서 리뉴얼이 되어 로고디테일이 조금 다른 것으로 알고있다. 디테일컷이 조금씩 다르니 관련 사항은 상세페이지를 보고 확인하면 더 좋을듯.

 

내가 산 버전에는 로고가 딱 가슴팍에 있는데, 약간 단단한 소재로 고로가 있는데, 이번 버전엔 스카치 프린트로 되어있다.

 

색감은 커버낫 RDS 숏패딩 베이지는 베이지라고 하지만 사실 아주 연한 카키베이지가 더 맞는 말일 것 같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베이지 색깔은 확실히 아니다. 

 

 

무엇보다 소재 자체에 약간 광택감이 있어서 더 베이지색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처음에 색깔보고 조금 당황했지만, 그래도 묘한 색감이라서 오히려 예뻐보여서 그대로 입기로했다!

 

사진에 보일 지 모르지만 광택감이 꽤나 있다.

 

 

마음에 드는 부분은 주머니 안쪽에 기모처리가 되어있다는 점!

 

이게 추운날에 손 넣었을 때 따뜻한 느낌을 확! 주기 때문에 이런 디테일이 있어 더 마음에 들었다. 

 

 

팔 부분에도 와펜이 있는데, 지금은 COVERNAT 텍스트 로고 전체가 있는 와펜으로 바뀌었다.

 

이런 디테일이 조금씩 달라졌는데, 개인적으로는 올해 버전이 더 내취향인 것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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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 숏패딩 착용샷

 

이 사진은 색감은 잘 보이지 않지만 길이감은 보인다.

 

대부분 숏패딩은 골반 조금 아래까지 와야 따뜻한데, 이건 S사이즈여서 내 키에는 골반 위에서 딱 떨어진다.

 

 

광택감이 있긴하지만 밖에서 돌아다닐 때는 그렇게 튀어보이지는 않는다.

 

이 사진에서 더 도드라져 보이지만 사이즈가 오버핏은 확실히 아니다.

 

역시 M을 사야했던건가..

 

뭐 이미 1년이나 지나서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아주 잘 입고있는 가성비 숏패딩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