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리(AUTRY) 메달리스트 소가죽 스니커즈 범고래 블랙 사이즈 팁 ++착샷추가

 

소비욕과 물욕이 가득차버린 요즘. 특히 운동화와 하의 구매에 미쳐버린 나...★

 

최근에 구매한 것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소비, 바로 오트리 메달리스트 범고래!

 

사실 오트리가 유행한 지는 꽤 됐지만 가격대도 좀 있고, 플미가 워낙 많이 붙어서 살까말까했음.

 

그러다 친구찬스로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바로 구매! ㅎ_ㅎ

 

다른 색상 고민하다가 나이키 범고래 마냥 비슷한 오트리 흰검, 일명 범고래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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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리 구매 정보

 

상품명

 : 오트리 메달리스트 소가죽 스니커즈 블랙(범고래)

사이즈

 : 37 

구매처

 : 한스타일

HANSTYLE.com, 한스타일 해외 브랜드 온라인 편집몰

구매가격

 : 원가 259,000원 > 10만원 중반

 

일단 오트리는 원가가 20만 원 중반에서 30만 원 정도 하는데, 올흰의 경우 아직도 인기가 많아서 30만 원 중반대를 훌쩍 넘는 것도 있다고 한다.

 

나도 흰색이 확! 끌렸지만 이미 에어포스 올흰이 있기 때문에 뭐~

 

막상 사고보니 진짜 올해 산 신발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ς(˶ ᵔ 𖥦 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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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팁 & 사이즈 추천

추천 사이즈

** 신발 리뷰에 앞선 제 발사이즈 공유** 
 - 발볼 넓은 편, 평소 235~ 240 신음
 - 반스 :  235
 - 컨버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 240
 - 구두, 부츠 : 240

235~240은 37, 240~245는 38 추천

일단 내가 산 사이즈는 37사이즈!

 

후기보니까 딱 적당하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크게 고민안하고 37로 구매했다.

 

발볼도 딱맞고 앞뒤 길이까지 완벽~ 양말신고 신으면 아주 딱이다. 

 

발볼도 좁게 나오지 않아서 더 편함! 역쉬 에어포스보다 편한 것이 사실일까,,

 

평소 구매하는 외국 신발 사이즈로 구매하면 사이즈 미스는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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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리 상세샷 & 장단점

진짜 왕예쁘다.

 

얼핏보면 나이키 에어포스랑 비슷한데, 앞에 펀칭되어있는 부분이나 아래 밑창이 좀 다르다.(밑창이 더 낮음)

 

굳이 비교하자면 나이키 덩크 로우랑 더 비슷한 생김새인듯

 

요즘 오트리 고트스킨도 꽤 유행하는 것 같은데, 그건 좀 비싸서 못사유(사실 얼마차이 안남)

 

 

사실 흰/초록 살까하다가 무난하게 신으려고 흰/검 한건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실물로 봤을 때 너무너무 예뻐서 눈에서 하트나옴.

 

특히 묘하게 끈색깔과 밑부분이 누런색이라서 빈티지한 느낌이 나서 그게 제일 좋았다.

 

색조합으로만 보면 나이키 범고래랑 정말 유사함.

 

 

옆라인,, 당연히 예쁘고요..

 

오히려 나이키 범고래 너무 흔한데, 이건 아주 심플해서 더욱 마음에 든다.

 

 

안쪽에도 AUTRY라고 써져있는데, 미국 국기가 떡하니 들어가있다.

 

이런 나 사대주의인가요?

 

 

오트리 메달리스트의 장단점을 말하자면 

 

 - 장점 : 착화감이 매우 좋다.(나이키 에어포스랑은 비교 안될 정도로 편함)

 

 - 단점 : 소가죽이다 보니 관리가 어렵다(사실 이건 모든 신발이 다그럼)

 

일단 착화감이 정말 좋았다. 오죽하면 내거 사고 엄마가 옆에서 ♥ㅇ♥ 이런 눈으로 쳐다봐서 엄마 것까지 사줌.

 

자세히 보면 안쪽에 부클이 되어있어서 그런가? 엄청 따뜻하고 편안함!?

 

 

 

뒷굽쪽에 이렇게 오트리 로고가 있다.

 

그것도 귀여워서 마음에 듬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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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리 착용샷

아직은 착용샷이 없당,, 그냥 이건 딱 귀여워서 조거팬츠나 청바지에 휘뚜루마뚜루 신을 수 있음. 

 

최근에 한 신발 쇼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군뇨

 

앞으로 평생가자 오트리야

 

++

 

 

이렇게 청바지, 핑크바지에 다 잘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