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때도 편하고 힙하게, 네스티팬시클럽 플로윙 투 톤 스트링 팬츠

 

때는 올해 봄, 진짜 편한 조거팬츠가 가지고 싶던 나는 무신사를 또 열심히 보고 있었다.

 

그러다 아 한번 사볼까 했던 브랜드인 네스티팬시클럽에서 취향저격 바지를 팔고 있어 바로 GET!

 

무엇보다 부담스럽지 않은 핑크색깔의 바지라서 바로 구매를 결정했다.◟(ᵔ ̮ 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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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티팬시클럽 구매 정보

 

상품명

 : 네스티팬시클럽 플로위 투 톤 스트링 팬츠(퍼플)

사이즈

 :  FREE

구매처

 : 무신사

네스티팬시클럽(NASTY FANCY CLUB) [NF] 플로윙 투 톤 스트링 팬츠 (PURPLE)_F22QD322 - 67,500 | 무신사 스토어

구매가격

 : 79,000원 > 53,680원

 

구매 당시 5% 할인을 하고 있었고, 무신사에서 발행해준 쿠폰, 적립금 이것저것 먹여서 5만원 대에 구입했다.

 

사실 핑크-보라 사이의 바지를 한번도 가진 적 없어서 장바구니에만 담아놓고 열심히 보기만 했는데,

 

당시 제주도 여행이 계획 되어 있던 터라 과감하게 바로 결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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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팁 & 상세샷

사이즈팁

**상품 리뷰에 앞선 사이즈 공유**
 - 상의 : 55 ~ 마른 66 / 평소 90~95 선호
 - 하의 : 29~30 사이즈

허리 밴딩이 다양하게 있어, 바지 30 사이즈까지 추천

 

 

일단 이 바지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조거 팬츠와 다르게 앞에 단추로 여밈을 한다는 것과

 

밴딩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로 스트링으로도 허리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바지 25사이즈 부터 30사이즈까지 충분히 커버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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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샷

 

 

본격 바지소개하기. (︶ω︶)

 

일단 오른쪽에 네스티팬시클럽 로고인지 뭔지 모를 어떤 문양이 자수로 되어있는데,

 

은근 이게 포인트가 되어서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옆라인에 투톤으로 되어있다는 점.

 

일단 퍼플이라고 되어있지만 회색빛이 아주아주아주 많이 도는 연보라 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오른쪽 라인에 회색으로 되어있는 이 부분이 아주 자연스럽게 잘 어울린다.

 

 

바지 밑단도 스트링이 있어 완전히 펼치면 와이드 팬츠 느낌이 나고,

 

꽉! 조이면 조거팬츠의 느낌이 난다. 

 

이렇게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점 65416 점 드립니다.

 

 

 

조거팬츠 주제에 뒷주머니도 있는 점도 와방 마음에 드는 점,,

 

보다시피 밴딩이 아주 짱짱해서 늘어남 문제도 앞으로 없을 것이라고 감히 예상하는 중

 

고민한 거 치고 아주 퀄리티 좋은 바지가 와서 마음에 든다.

 

 

 

이 바지의 소재는 폴리(POLY) 73%, 스판(SPAN) 7% 로 신축성이 있는 소재다.

 

소재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약간 얇은 커텐 재질, 슬랙스 재질에 더 가깝다..

 

그래서 무릎나옴 전혀없고, 구김도 거의 생기지 않는 소재임! 

 

통풍이 그리 잘 되는 것 같지 않아, 봄&가을에 입기 좋은 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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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티팬시클럽 착용샷

 

요렇게 핑크 공주마냥 코디한 것(•⚗৺⚗•)

 

상의와 신발만 봐도 바지가 그렇게 보라 느낌이 나진 않는다. 

 

햇빛에서 보면 더욱 더 회색빛이 강조 되는 너낌~

 

 

제주도 여행가서 찍은 건데 포즈 왜저럼;;

 

일단 여행다니면서 너~~무 편했고, 그러면서 후줄근 해보이지 않아서 더욱 마음에 드는 소비

 

그 때 잘 사서 지금까지도 잘 입고있다. ✌(-‿-)✌

 

앞으로 몇년 입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