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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로그/여기저기 돈쓰러 다니기

돌 전 아기랑 후쿠오카 카레 타코라이스 맛집 tacon 유모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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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전 아기랑 후쿠오카
카레, 타코라이스 맛집 tacon

 

 

6개월 된 아기랑 후쿠오카 여행 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바로 협소한 일본의 식당 구조였다. 왠만한 곳은 유모차를 가지고 가지 못했고, 아기의자가 마련되지 않은 곳들도 많았기 때문에 대부분 대형 쇼핑센터에 있는 식당들을 위주로 방문했다.

 

 

 

그러다가 문득 아~ 여행을 왔는데 출산 전처럼 로컬음식 먹고 싶다! 하는 마음이 아주 강하게 들었고, 구글맵에서 바로 근처에 있는 카레 맛집을 서칭했다. 그렇게 해서 찾은 로컬 카레 타코라이스 맛집 tacon! 여기 또한 협소한 편이었지만 그래도 유모차를 가지고 갈 수 있게 배려해주셨고, 음식 또한 정말 만족해서 먹었다.

 

 

 

 


 

후쿠오카 tacon 위치 & 주차

https://maps.app.goo.gl/V2JuxR9rrBMpKdNv6

 

咖音 & tacon · 일본 〒810-0004 Fukuoka, Chuo Ward, Watanabedori, 5 Chome−1−22 コージープラス天神 5F

★★★★★ · 일본식 카레 전문식당

www.google.com

 

후쿠오카 tacon은 카레와 오키나와의 유명한 음식인 타코라이스를 판매하는데, 둘다 너무 좋아하는 음식으로 방문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식당은 위치는 좀 찾기가 어려운 편이었다.

 

 

 

 

 

코지 플러스 텐진이라는 건물 5층에 위치해 있는데, 1층 식당 우측에 정말 작은 엘레베이터 하나가 있다. 그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가면 식당이 바로 나온다. 바깥에 표지판에는 dining bar라고 되어 있어서 일본어 까막눈인 나는 못찾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라가보니 바로 식당이었다.(저녁에 술을 파는 곳인 듯 했음)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은 바테이블과 뒤쪽에 특이하게 소파자리도 있고, 옆에 4인이 앉을 수 있는 좌석도 따로 있다. 우리는 유모차를 가지고 온다고 하니까 4인석 옆자리에 자리를 내어주셔서 거기에 놓고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그래도 후쿠오카에서 온 식당 중 쇼핑몰을 제외하고 좀 큰편인듯했음

 

 

 

 

 

 

메뉴는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어서 직원분한테 한국어 메뉴판을 요청드렸다. 우리는 아기 때문에 빨리 먹고 나가야했기 때문에 양쪽에서 베스트인 애들을 모두 주문했다.

 

 

 

 

 

 

 

 

주문한 닭다리살 카레와 타코라이스! 사실 함박스테이크가 올라간 것이 맛있어 보여서 그걸 먹고 싶었는데, 무려 20분 이상 걸린다고 해서 바로 마음을 내려놨다. 아기랑 가는데 20분 소요된다구요..? 안됩니다.. 안되어요..^^

 

 

 

일단 타코라이스는 정말 맛있었다. 타코 시즈닝 향이 너무 좋았고 양도 딱 적당했음. 카레도 진짜 찐~~~한 일본식 카레여서 먹는 내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찐한 일본카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가봐도 좋을 듯.

 

 

 

 

 

 

호다닥 다먹고 근처 공원 산책하기! 간만에 원하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점심! 나중에 아기가 유모차를 안 타도 될 때 즈음 또 한번 방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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